아랑전설 스페셜 오락실 격투게임하기 - Real Bout Fatal Fury Special

Game Title

추억의 아랑전설 스페셜 오락실 격투게임하기 Real Bout Fatal Fury Special

Review

네오지오사에서 출시를 하였고 오락실과 콘솔두가지로 함께 나와서 큰 사랑을 받았던 아랑전설 시리즈의 세 번째 버전으로, 전작에 비해 조금 더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.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의 경우에는10명을 골라서 진행이 가능합니다.

나머지 다섯은 히튼 캐릭터라서 그런지 고를 수 없지만 제가 기억하기로는 모든 엔딩을 보게 되면 선택이 가능했던걸로 기억나네요. 1993년도에 출시되었고 30년이 지난 오랜 노장 게임입니다.

요즘에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철권보다 몇 년은 더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, 타격을 느끼기에 상당히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. 

등장 인물들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테리보가드라는 캐릭터인데, 가장 공격력과 발랜스가 잘 잡힌 캐릭터인거 같습니다.

또한 이 캐릭터는 주먹을 사용해서 땅바닥을 내리치면서 강력한 노란색 불꽃을 일으켜 상대방에게 날려 버리거나 초특급 필살기를 시전하여 거대한 화염 기둥으로 대단한 피해를 선사해서 모든 적들을 처치를 할 수 있었지요. 장점도 더 설명을 드릴 게 많은데 연타 공격을 펼치기 가장 쉬운 캐릭터이기도 합니다.

그리고 적과 싸워서 이길 경우에는 모자를 휙 하면서 집어 던지면서 "오케이!"라고 하면서 승리를 세레머니를 하곤 했죠~

격투를 하면서 승리를 하는 조건으로는 맨위에 있는 체력게이지를 완전히 소진을 시켜주거나 아니면 게이지중에 가장 많이 남게 되면 승리를 하는 방식이랍니다.

금 해보면 별볼일 없는 그래픽 인터페이스 때문에 실망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픽을 제외하고는 타격감도 상당하고 재미도 솔솔한거 같네요. 아래에 간단한 아랑전설 스페셜게임의 공략영상도 함께 업로드 되어 있는데 영상을 보고 적들을 쓰러트리는 공략을 잘 보시고 대전을 하는데 보탬을 받아보세요.

Contro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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